청년다방 이영지도 선택한 차새대 떡볶이 즉떡 맛집 인정

전 학생 때부터 좋아하는 음식이 딱 하나였어요. 바로 떡볶이죠! 그런데 어릴 때부터 다니던 맛집이 사라지고 난 후 집 근처에 맛집이 없어서 멀리 가서 먹어야 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동네에 SNS에서 인기가 많은 떡볶이 가게가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래서 친구와 약속을 잡아 다녀왔죠. 오픈 소식을 듣자마자 갔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웨이팅이! 역시 맛집은 다른가 봐요. 그래도 꼭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왔기 때문에 잠시 기다린 후 먹었어요. 역시 기대 이상의 맛으로 기다린 보람을 느꼈죠. 오픈하고 2주 동안 3번 정도 가서 먹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신메뉴로 나온 차새대 떡볶이와 다양한 사이드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처음 오는 분들은 외관을 보고 떡볶이 집이 아니라 카페라고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안에 들어가면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는 카페처럼 되어 있고 떡볶이와 튀김, 치킨 등 여러 제품들을 팔고 있는 매장이었어요. 떡볶이 매장들은 대부분 오래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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