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첫 동아리, 첫 방과후 그리고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수 많은 것들. (학부모 상담 주간, 자율학습 등)

안녕하세요! 딸바보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고1이 되고 2주가 채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선택할 것들이 너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 초반에 "네가 알아서 해라" 이럴 수는 없죠.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자유를 빙자한 방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정말 미칠 지경의 입시제도의 특징때문에 아이들 혼자서 이 입시지옥을 헤쳐나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죠. 과거처럼, 뒤늦게 역전하거나 이제 마음 잡고 늦지 않았다. 이런 것은 가능하지 않게 한계의 사슬로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입시제도라고 봅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이나 교과전형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요. 동아리 결정을 해야 한다. 우리 아이는 결정을 했고, 이 것 마저도 지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죠. 대략 경쟁률이 3:1 정도 됩니다. 아이는 저와 담임선생님 그리고 과목 선생님들께 스스로 자문을 구하고 지원을 결정. 이제 합격 여부만 기다리면 됩니다. 2. 방과후 결정을 해야 한다. 방과후 수업을 쉽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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