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첫 중간고사 대비해야 할 것들. 그리고 중요성.

입시에 가장 중요하다는 고1 첫 중간고사가 대부분 4월에 실시된다. 23일 학평이 치루어졌는데요. 고1에게는 중학교 과정 전범위가 시험 범위라서 성적이 좋게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잘 못봤어도 큰 의미는 없다는 게 모든 사람들의 중론이죠. 그렇게 보는 이유는 첫 중간고사가 그 만큼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이렇죠. 학생부종합전형(수시) 교과전형(수시) 이 두 전형으로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판단이 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만약에 이 중간고사를 못 본다고 해서 다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죠. 그렇지만 이 시험을 잘 치룬다면 위의 두 가지 전형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죠. 특히나 이번 고1 부터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교세특(교과세부특성)과의 스토리텔링이 가능하죠. 그럼 도대체 남은 한 달간 뭘 준비해야 할까? 1. 해당 학교의 시험 경향 파악이 급선무다. 기존의 학교 주변의 학원들이나 여타 블로그를 반드시 참조해야 한다는 게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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