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성비 맛집 화곡역 진부령 황태촌의 끓여먹는 황태해장국 (내돈내산)

진부령황태촌 화곡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148 양푼이에 직접 끓여 먹는데 양까지 많은 9,000원의 황태해장국 요즘 정말 물가가 장난이 아니죠. 깜짝깜짝 놀라는 순간도 많은데요. 사실 식당도 힘들고 손님도 힘들고 모두가 힘든 그런 상황이죠. 1~2천원의 가격이 올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요즘이죠. 그런데 가격이 올라도 여전히 가성비가 있는 식당들이 있어서 저같은 식객들에게는 보물같은 존재죠. 직접 끓여서 먹는 황태해장국은 정말 오랜만에 보았는데요. 가격이 9,000원. 참 요즘 같은 시기에 만원 이하면 이게 어딘가 싶네요. 그런데 양도 많아서 둘이 먹어도 충분할 것 같은 양이죠. 그래서 차라리 1인분에 황태구이를 하나 시켜서 둘이서 먹었습니다. 황태구이도 큼지막해서, 공기밥 돈도 더 안 받으니 이렇게 둘이 먹으면 참 가성비 있는 식사죠. 반찬들도 이렇게 4가지가 나오는데, 더 바랄게 없죠. 이정도 반찬이면 점심으로는 아주 든든하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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