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 "나는 어떻게 아동학대 교사가 되었나?"를 본 학부모로서의 솔직한 생각.


MBC PD수첩 "나는 어떻게 아동학대 교사가 되었나?"를 본 학부모로서의 솔직한 생각.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상식선에서 아무래 생각을 해봐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래도 되는 걸까요? 학부모로서 말이죠. 제가 느낀 것은 이렇습니다. 내용은 이미 오래전 사건들이니 다들 아시리라는 상황에서 여고1학년 학부모로서 솔직한 심정을 적어 보려 합니다. 오로지 내 아이만 중요해! 이럴거면 학교는 왜 보낸 거죠? 사회성을 키울 필요가 있나? 사실 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저는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생활 교우 관계 사실 공부라는 것 자체는 학교 생활에 포함되는 하나의 요소라고만 생각합니다. 학교 생활이 안정 되지 않고, 교우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하면 사실 학교에서 얻을 것이 거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학교 생활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선생님과의 관계 아닐까요? 그리고 교우 관계라고도 생각하는데요. 이 것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이게 아동학대라고? 정말? 그러면 선생님 자체가 없어야 되나? 방송 내용 중에 가장 충격적이 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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