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월 학평을 준비했고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 11월을 목표로.

안녕하세요! 딸바보 여행 인플루언서 판다큐입니다.^^ 고1 9월 6일 모의고사. 학평을 보신 부모님들도 아마 저와 같은 마음이었을 텐데요. 그 솔직한 후기 남겨 봅니다. 대부분이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3월 학평에서의 예상치 못한 일격으로 주춤했던 아이에게 조언하다. 중학교 과정이 대부분이었지만 3월 학평에서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아이가 거두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 입시다이어리를 기록하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습니다. 공부의 공자도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중3 3월부터 아이가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결심해서 딸과 함께 그 여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직 시간이 있으니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습니다. 여름 방학을 절치부심 치열하게 보내다. 아이가 여름방학을 제대로 보낼 수 있게 크게 3가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첫째, 습관을 다시 고치다. (아침 공부로의 대전환) 모든 잡스러운 학교 활동을 과감히 접었습니다. 1학기 학급회장을 했던 부담도 덜어버렸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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