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 한 주간의 이야기(21.07.19~07.23)


7월 넷째주 한 주간의 이야기(21.07.19~07.23)

-21.07.19- 자취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엄청나게 하며 머리쓰다가 잠들었던 어제 비몽사몽 월요일이 또 시작되었다. 자취를 시작하면 나가는 돈 때문에 넘 부담돼서 머리가 지끈지끈 했다. 습하고 더운 날씨를 이겨내며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했다. 퇴근길 신도림역 동인천급행 타는 곳에 갔더니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하늘을 찍고있길래 봤더니... 무지개가..! 엄청 큰 무지개가...!!!!!!!!!! 뜬금없이 엄청 큰 무지개를 보니 갑자기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21.07.20- 출근길 졸다가 신도림에서 못내리고 영등포에서 내려서 부랴부랴 아슬아슬하게 회사 도착했던 날... 출근길 집 앞에서 찍은 하늘 사진(AM 06:30) - 이 때는 내가 신도림에 내릴 줄 알았지.... 어제 엄마 백신 예약 도와드렸는데 오늘은 엄마 친구분들 예약을 도와드렸다. 당연히 몇십만명이 들어갈걸 예상하고 사이트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어제 엄마꺼 예약할 때 자꾸 사이트 접속이 안 됐고 겨우겨우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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