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국내여행지 울릉도 <삼선암> 어느덧 스노쿨링 명소가 되어버린..

시원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여름 국내 여행지 울릉도 삼선암 관음도 관광 이후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 하지만 차가 매우 빨리 달리는... 울릉도 여행에 유명한 관광지 '관음도' 옆에는 세 개의 선녀바위라고도 불리는 '삼선암'이 있습니다. 이제 막 개발되고 있는 관광 산업이다 보니 마땅한 주차 공간도, 안내 직원도, 안전 관리도 전혀 되지 않은 곳이에요. 울릉도 관광버스도 도로 갓길에 세워 아버님 어머님들을 무작위로 하차시키는데 달리는 차들을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시야가 많이 가려져요. 갓길 주차된 차 위로는 암석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 울릉도 스노쿨링 스팟 삼선암 사실은 매우 위험하고 불편한 곳 21년도에 왔을 때는 수영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고 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1년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울릉도 스노쿨링 핫스팟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어요. 바위와 방파제가 많고(방파제에 끼이면 진짜 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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