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차 겨울이불 정리 새로운 인견 여름이불 장착! 시댁 부모님이 챙겨준 음식들

꾸룩이표 훈제오리 볶음 남은 재료 다 때려넣기! 하도 운동을 못가서 밥 먹고 집 앞 산책하기 이사오고 처음으로 저녁 산책 나온건데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았다 거실 카펫트 빨래 시간이 계속 늘어난다 1분이 8분이었던 것 같다 세탁기 앞에서 빨래 기다리기 진심 너무 크다 건조기는 차마 못돌리겠어서 거실에 대충 널었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가 다행히 금방 건조됐다 아니 이게 무슨일 비가 미친듯이 때려 붓는다 우산 쓰나마나 괜히 긴바지 입어서 축축하고 기분 나쁘당 쪼리를 신고 나온게 신의 한 수 구월동 브런치 맛집 체험단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었다 근데 윗층이 축구교실이라 공 차는 소리랑 우당탕탕소리가 장난아니게 들린다; 겨울 이불을 드디어 빨았다 집에 바지걸이가 하나도 없어 급하게 다이소에서 3개입 2개를 사왔다 아구 사이즈랑 힘이 나름 좋아서 묵직한 이불도 거뜬히 고정해준다 모양은 촌스러웠지만 성능은 인정~ 이불빨래 널려고 점심에 다이소 다녀느라 점심시간을 제대로 못 가졌다 대충 전날 먹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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