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상점 원주혁신점 내돈내산 솔직후기

원주 여행에서 기억에 남았던 곳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이렇게까지 친절한데 맛까지 있는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던 곳 으레 볼 수 있는 빵집들처럼 직접 담을수가 있습니다 비쥬얼이 상당히 탐욕을 부릅니다 가격도 너무착합니다 종류별로 10개 1박스에 11,900원 이라뇨... 못참아 ㅠㅠ 임신하고 빵순이가 되어가는 아내를 유혹합니다 솔직히 비쥬얼은 반칙입니다 저도 빵돌이가 아닌데 왠지 1가지 맛씩은 먹어보고 싶은 그런 비쥬얼이었습니다 가격도 착하구요! 적당히 골라담으라고 해도 아내는 이미 눈빛이 돌변했습니다 그 어떤 맛에서도 멈추지 못하는 아내를 보며 사진을 하나 둘씩 찰칵- 사진을 찍을 생각으로 들어간 가게는 아니었습니다만 맛있을것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급하게 찍어둔건데 지금 생닥해보니 찍어두길 정말 잘한듯 왜냐면 비쥬얼에서 예상하셨듯이 JMT들이기 때무니지요!!!! 빵순이들이 울면서 달려들 수 밖에 없음.... 암만 체인점이라도 사장님이 정성들이신게 느껴짐 진짜 맛있게 먹었습...

원문링크 : 크라상점 원주혁신점 내돈내산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