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백마 화사랑

햇볕이 뜨거운 느낌을 받으니 벌써 여름기온입니다 그래서인지 사진은 녹음 짙은 여름 느낌입니다~* 젊음과 청춘의 명소 애니골 지금도 예전의 명성만큼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자리 잡고있습니다. 벽화그림이 흘러간 백마애니골 시절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춘을 잇는 곳! 숲속에서 만난 듯 아늑한 카페 80년대 젊은이들이 기차를 타고 찾아오던 청춘과 낭만 그 속의 추억을 만나는 장소 다시 태어난 백마 화사랑입니다 추운겨울이면 장작불에 따뜻한 벽난로 그리고... LP 레코드판, 피아노와 벽에 걸린 큰 그림 그리고 연대별 방명록이 잘 보존되어 있네요 지금 새로 쓰는 방명록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서 먼훗날 또 다른 추억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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