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꼴찌, 270일만에 의대생이 된 공부 비법-책 리뷰

전교 꼴찌가 의대생이 되다.고등학생 2학년, 이제 곧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나에겐 이 책이 강렬하고 현실감있게 다가왔다. 더구나 미디어매체에서만 접하던 '엄친아'가 아닌 현실적이고 고난했던 사람이 죽을 각오를 하며 노력했던 경험이 녹여져 있는 이 책은 나에게 더욱 충격적이게 다가왔다.마치 머리를 망치로 한 대 맞은듯한, 지금까지 공부했던 마인드와 방식을 다시금 되새김질하며 일명 '팩트폭력'을 맞는 듯 했다.오직 실용적인 조언과 경험만을 담다.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교 전교 꼴찌를 하고선 재수를 하여 무려 '서울대 의대'를 진학했던 사람이다.그래서인지 성공한 인물이 아래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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