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송산동 아파트 세탁실 누수와 저희가 만나 방수로 해결을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춥지도 않고 나들이 하기는 좋았어요. 요즘 저희 아들은 주말이 되어 어린이집에 안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하루 종일 친구들과 놀다 오는 것만 같은데 나름의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집이 좋은 것 같습니다. 벌써 5살 아이가 집의 소중함을 아는 것 같아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네요. 코로나로 불규칙 했던 등원의 여파도 있는 듯 해 부모로써 아쉽습니다. 오늘의 출동 현장은 송산동 아파트입니다. 떠나 보시죠.GO! 아파트 세탁실에서 누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 뵙고 먼저 배관쪽 천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일부러 배관에 페인트 칠을 해 놓으셨는데 누수로 인해 벗겨지고 곰팡이도 피어 있고 물 샘의 흔적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파이프와 연결이 된 세탁실로 와서 주변을 살피고 그라인더로 타일을 잘라내고 타공을 해 보았습니다. 파기 전 겉으로 표시 된 누수의 흔적은 없었는데 타일을 깨고 보니 배관과 연결된 물받이통에 간극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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