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반송동 아파트 천정으로 스민 흔적은 온수 누수.

오늘같이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간 날은 따뜻한 어묵 국물과 붕어빵이 생각이 납니다. 저녁 간식으로 아들과 함께 붕어 몇 마리 잡아야겠어요. 확실히 추워지니 점점 간식들이 생각이 나네요. 먹는 만큼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확실히 활동량이 줄어드니 군살과 나잇살이 생기네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반송동 아파트입니다. 무슨 일인지 함께 보시죠. 화장실과 붙은 천정에 누수의 흔적을 발견하시고 점점 상황이 심해져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어요. 직접 방문해서 확인을 하니 지금도 계속 멈추지 않고 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붙은 방이어서 상당히 간단한 누수로 생각을 했는데 상황을 보니 하수 누수가 아닌 수도 쪽으로 점점 의심이 들었습니다. 먼저 공기압탐지기를 통해 어느 배관에서의 water leak인지 확인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직수, 온수 차례로 탐지를 하던 중 온수에서 압력이 빠지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청음탐지기를 통해 찾아보니 화장실 샤워수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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