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병점 상가 식당 주방 누수-트렌치와 사이드 매지 new 가드로 체인지.

반갑습니다. 봄바람이 살랑 콧속으로 향긋한 봄 내음이 솔솔~ 이번 주말은 야외로 나들이를 갔다 왔어요. 요즘은 날씨가 너무 환상이어서 아무 곳이나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 어떤 작품보다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행복하네요. 이 아름다운 봄은 좀 천천히 가길 기대해 봅니다. 그럼 오늘 들려 드릴 이야기는 화성 병점 상가 식당에서 연락을 주셔서 가보게 된 사연입니다. 아래 주차장으로 물이 흐른다고 하시면서 연락을 주셨어요. 아무래도 식당은 항상 물 사용이 많은 곳이어서 leak의 노출이 있을 수밖에 없는 곳이기에 바로 스케줄을 잡고 다음날 바로 방문을 드렸어요. 특히 트렌치 주변으로 방수층이 거의 사라져 보이지 않고 틈이 많이 벌어진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아마도 이곳이 메인 누수 포인트로 사용하는 물의 양도 상당하기에 아래로 스민 하수의 양도 만만치 않았겠구나란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먼저 더 확실한 방어 가드를 형성해 주기 위해 기존보다 더 넓게 타일을 잘라내었어요. 그라인더로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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