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퀸즈랜드 립아이 솔직후기

오늘은 굉장히 오랜만에 올리는 아웃백 배달 후기 포스팅입니다! 아웃백이 배달되기 시작하면서 종종 시켜먹었는데 이번에 시킨 메뉴는 "퀸즈랜드 립아이" 퀸즈랜드 립아이(67000원) 원래 아웃백에선 더블머쉬룸 스테이크를 제일 좋아했는데 배달 메뉴에서 빠졌더라구요ㅠ 매장에선 먹을 수 있는것 같지만 배달이 안되는게 아쉽.. 이번에 주문한 퀸즈랜드 립아이는 가격대가 나가는편이라 고민했지만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주문했어요 구성은 이렇게 스테이크와 스프, 베이크트 스위트 포테이토가 같이와요 부드러운 육질의 꽃등심 스테이크라길래 맛이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크키도 생각보다 커서 혼자 먹기 충분해 보였어요 굽기는 미디움으로 선택했는데 잘라보니 거의 레어에 가까운.. 스테이크 자체는 맛있었어요 간이 좀 짠 느낌이 있긴 했지만.. 근데 사진처럼 고기 사이 사이에 질긴 근막이 많아서 잘 썰리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꽃등심이란 부위가 원래 지방이 많은건 알지만 이건 많아도 너무 많은.. 비계 부분만 잘라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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