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오늘의 역사'


7월3일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7월 3일) 1974년 홍수환 WBA 밴텀급 세계챔피언 획득 홍수환 선수와 아놀드 테일러 선수의 경기 1974년 7월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홍수환 선수가 챔피언 아놀드 테일러를 꺽고 WBA 밴텀급 세계챔피언 밸트를 차지했다. 이때 그가 유행시킨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는 지금까지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한국 최초로 두 체급에서 세계챔피언을 지낸 그는 이름뒤에 `씨`字보다는 여전히 `선수`字가 어울릴 것같은 영원한 권투선수다. 1980년 12월 염동균과의 라이벌전을 끝으로 링을 떠났다. 홍씨는 두번이나 세계타이틀(74,77년)을 차지했지만 단명 세계챔피언이었다.

두번 다 2차방어전에서 무너졌기 때문이다. 2012년 '100세 화가' 윤중식 화백 별세 2012년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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