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Capa' 위대한 종군사진작가


'Robert Capa'  위대한 종군사진작가

Robert Capa 위대한 종군사진작가 1913.10.22. ~ 1954.05.25. 1베트남서 지뢰 밟고 사망하다 1954년 5월 25일 카파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은 ‘군인들의 뒷모습’ 이었다. 베트남의 호찌민과 프랑스 군과의 전투였다.

베트남의 남딘 마을에서 타이빈을 향해 걸어가는 프랑스 군인들의 뒷모습이 카파의 사진기가 본 마지막 장면이다. 카파는 왼손에 카메라를 쥐고 지뢰를 밟은 채 폭발되어 버렸다.

순식간에 터지는 지뢰처럼, 카파의 인생은 끔찍한 전쟁과 고통의 순간을 찍어낸 찰나의 인생이었다. 뒤에서 지뢰가 터지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카파가 그 폭발 속에 있는 줄도 모르고 이런 말을 했다.

“젠장, 저 장면이 카파가 원하는 사진인데.” 2 그가 보았던 모든 것들을 단 한 장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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