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복귀라고 해놓고 글 안쓰긴 뭐해서 쓰는 글


블로그 복귀라고 해놓고 글 안쓰긴 뭐해서 쓰는 글

아 빨리 다시 데스크탑으로 블로그 작성하고 싶네요 이번에 이사하다가 완전 옛날에 쓰던 싸구려 노트북으로 하는데 답답해가지고 원 저는 정말 상상 이상으로 편안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방구석에서 먹고 약먹고 자고 일어나서 먹고 약먹고... 중간에서 카톡 몇 번 하는 것 빼면 생체 활동을 안해서 확찐자가 되는 것이 훨씬 두렵지만요 아무튼 심심해서 해본 MBTI 검사... 다행히 ESTP가 맞는데 주변 사람들이 저 자꾸 N일거라고 했거든요 아니나다를까 굉장히 S와 N사이의 애매한... 딴건 몰라도 E는 확실하네요 막간에 트렌드를 좀 따라갈겸 나는 솔로를 보고 있는데 와 이거 왜케 재밌죠 주변 분들이 추천해서 대충 보게 됐는데 외로웠는가봅니다 젠장 아무튼 대충 전하는 저의 근황이었습니다 행복한 나날들... 아 빨리 나가고 싶네요 사람을 너무 못보니까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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