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살이 문앞에 갬성 포차!

대문 앞 포차 요즘 술값 너무 올랐따.. 다행히 우리집 주변 GS에서 진짜 가끔 호가든 4캔에 8,000원 얼마전에는 스미노프도 개캔 8,000원 한당 요즘 소주보단 맥주를 좀 즐겨마시는데 도저히 밖에서는 못 마시겠다 ㅠㅠ 넘흐비싸요ㅠㅠ 예전부터 옥탑 살아서 포차식으로 꾸미고싶었는데 옥탑의 꿈은 이루지못하고 또 반지하로 이사왔다...후..ㅠㅠ 이번에 이사온 집은 다행히 옆집이 없고 문 앞에 작은 공간이 있어서 이 공간을 활용해서 만들었따! 아직 꾸밀것도 많지만 그래도 빔프로젝터를 벽에 쏴서 볼수도있고 휴대용 버너로 고기정도는 구워먹을 수 있어서 만족이다! 꼬마전구도 켜고 빔도 켜니까 뭔가 분위기 그럴싸 하다! (내 최애 가수 Giveon...)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 빛깔 미쳤땅 고기집 안 가도된다 진짜 ㅠㅠ 날씨 점점 따듯해지고있는데 친구들 불러서 먹어야겠딴 윗집에 피해 안 가게 최대한 조심! 밥 먹으면서 빔프로보니까 행복! 사진으로만 보면 괜찮아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엄청 좋진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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