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홍콩여행] 헤리티지 1881 - 홍콩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라고나 할까


[아이와 홍콩여행] 헤리티지 1881 - 홍콩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라고나 할까

홍콩은 사진, 사진은 홍콩! 홍콩의 대표적인 포토존이 된 헤리티지 1881. 홍콩 여행의 중심 침샤추이, 그 침샤추이의 노른자 땅 캔톤로드에 위치한 쇼핑몰. 그 이름도 멋진 헤리티쥐 1881이다. 1996년까지 홍콩 해양경찰청 본부로 쓰였던 건물로, 2010년에 고급쇼핑몰로 개조되었다. 헤리티지가 유명한 건 주기적으로 새로 단장하는 중앙 광장 디스플레이인데, 이 것 때문에 전세계 관광객들이 애용하는 포토존이 되었다. 이번에 오니 왠 개 두 마리가... 고급진 명품 매장들과 나뭇잎으로 만든 거대 강아지들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는 사람들^^ 음..저리 가까이 사진을 찍으면 풀밖에 안 나올 것 같은데. 나름 예술 작품인데 저렇게 위에 올라가도 되나 싶어요, 아저씨... 우리 아들도 노랑 강아지랑 한 컷. 자세히 보니, " Art Saves Life" 라고 써있는 걸 보니, 예술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전시인 듯? 강아지 몸에 쓰여 있는 글귀들을 보면 환경보호와 관련한 메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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