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홍콩여행] 디즈니랜드 (4) 토이스토리랜드


[아이와 홍콩여행] 디즈니랜드 (4) 토이스토리랜드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좋아하는 만화 토이스토리. 토이스토리의 모든 캐릭터가 현실이 되는 곳~ 바로 디즈니랜드 토이스토리랜드다^^ 나도 율이도 엄청 좋아하는 만화라 이곳을 제일 기대하고 있었다. 구름 잔뜩 낀 우중충한 하늘과는 달리 즐거운 기분의 아들과 나. 장난감 나라이다 보니 휴지통도 알록달록. 이건 토이스토리랜드에서 제일 눈에 띄는 놀이기구다. 그린아미맨 (Green Army Men)을 컨셉으로 한 건데, 저렇게 높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거라 율이는 못 탄다. 율이를 봐줄 사람이 있으면 나도 타고 싶다 ㅜㅜ 장난감 세상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 그런데 하늘은 왜이리 우중충했지? 드디어 처음으로 놀이 기구 탑승에 도전한 아들과 나. 이름하여 슬링키독. 애니메이션에서 머리, 꼬리 부분을 제외하고 몸 전체가 스프링인 그 강아지 장난감이다. 1~5 레벨이 있다면 정말 레벨 1 수준의 놀이기구다. 슬링키독(Slkinky Dog)을 요런 놀이기구로 만들 생각을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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