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찾아간 고양이 카페 : 평택 차칸고양이


천안에서 찾아간 고양이 카페 : 평택 차칸고양이

천안에서 '고양이 카페'라고 검색하면 2군데의 매장이 검색 되는데, 왜 굳이 평택까지 찾아갔는지 기억나지 않음. 어른들 눈에는 정말 재미없는 곳인데, 다녀온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었고, 다시 가고 싶다고 함. 이유 없이 끌려서 사전 정보나 추천 없이 방문 차칸고양이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 38-1 누가 봐도 목적을 알 수 있는 상호 '차칸고양이' 엘리베이터 없는 구형 건물의 3층. 휠체어나 유모차는 올라가기 힘듭니다. 사람을 꺼리지 않는 수많은 고양이들. 보드게임이 한쪽에 쌓여 있음. 아이들은 1시간 정도 재미있어함. 다만, 고양이들이 손님을 귀찮아하고, 전부 다 잠자고 있고, 관심 갖지 않기 때문에 금방 흥미가 떨어짐. 그래서, 보드게임이나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어야 함. 놀다 보면 가끔 괜히 다가오는 고양이도 가끔 있음. 서열이 있다고 함고, 프로필도 붙어 있음. 거의 대부분의 고양이는 카페 여기저기에서 전부 자고 있음. 그 숫자에 비해 잘 안 보이는 이유가 어딘가 구석에서 잠만 ...


#율솔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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