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해변가 카페 외도339: 오션뷰가 멋진 곳


애월 해변가 카페 외도339: 오션뷰가 멋진 곳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애월 해안도로 숙소로 가는 길에 들른 외도 339. 주차장 널찍하고 널널하다. 확실히 애월한담쪽보다는 여유로운 듯. 거긴 핫플이 많아 차 갖고 가기 너무 무섭다는. 이 카페는 바로 앞이 바다여서 차도 마시면서 인생샷도 건지기 좋은 곳이다. 밖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이미 찰칵찰칵 하고 있었다. 예상대로 창가는 이미 만석이다. 대체 이런 곳은 어느 타이밍에 와야 로얄석에 앉을 수 있는거지?그것이 궁금하다. 창가 자리는 아니지만 카페 한 가운데 단체석에 앉게 되었다. 남은 자리가 여기 뿐이었다. 음료랑 빵을 다 마시고 나서 밖에 나가서 놀았다. 포토존이 많았다. 외도339 인수타 인증샷 존. 제주완은 제주왔다는 뜻인 듯? 여동생을 너무 사랑하는 오빠. 여기가 제일 핫한 포토존. 우리딸 키 만한 크로와상과 거대 커피잔. 날씨만 더 좋았다면 여러가지 설정샷도 가능했을텐데, 바람이 안 도와주네. 거인 커피잔 있는 곳에서 바라본 외도339 전경. 옆에는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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