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삼청점: 라떼맛집. 근데 양이 너무 박하다.


블루보틀삼청점: 라떼맛집. 근데 양이 너무 박하다.

올 여름 대한민국은 한 마디로 사우나 더위. 밖에 나가면 5분 만에 등이 다 젖고, 기운이 다 빠진다. 최악의 더위를 겪고 있는 중. 이 와중에 학원방학을 맞아 경복궁 게하에서 1박하며 서울 놀이 중인 우리. 게하 우리 방 뷰. 인왕산과 경복궁 건춘문 뷰다. 환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잔 할 겸 일찍 문 연 카페를 찾아나섰다. 이른 아침인데도 너무 덥다. 정독도서관 방향으로 틀면 카페가 많이 나온다. 아무데나 연 곳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칼국수 맛집 황생가를 지나면, 블루보틀 삼청 카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7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바로 옆 카페 블루보틀. 사람 없는 것 같아서 일단 들어가기로. 숙소에서 5분 걸어서 온 곳이다. 더이상 걸을 필요가 없어서 다행. 벌써 땀에 흠뻑 ㅠㅠ 그런데.. 이 카페 주차장이 이게 전부다. 차 가지고 오지 마세요. 차를 가져왔다면 국립현대미술관에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오면 된다. 사람 별로 없어서 다행. 1층에 바...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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