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주] 경주힐튼 온돌방 (디럭스)


[2013 경주] 경주힐튼 온돌방 (디럭스)

여행인원: 어른3, 미취학 아동 2. 일반 더블룸이나 트윈은 성인 3명은 들어갈 수가 없어서 온돌방을 선택했다. 온돌방은 이부자리도 충분히 구비되어 있어서 성인 3명이 충분히 자고도 남는다. 호텔 앞에서 꼬맹이 기념샷~ 기대보다 멋스러운 온돌방이다. 고가구들도 예쁘다. 캐나다에서 온 사촌 동생이 "OMG"를 연신 외쳐댔다. 확실히 아이들과 여행한다면 온돌방이 나은 것 같다. 침대가 없으니 아이들의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 뛰어놀기도 하고 편하게 아무데나 드러누워도 되고. 호텔 카펫 바닥은 늘 지저분하다고 느꼈는데, 요건 정말 신세계네. 자유로운 영혼의 아이들. 오자마자 바닥에서 뒹굴고 난리. 고풍스런 가구들과 코너. 이제 우리 꼬마들 다 컸다고 한번 말해 놓으니 도자기 같은 건 안건드린다. 이불장과 룸 입구. 이불장에 요3, 이불3, 배게 3~4개 정도 구비되어 있다. 방 밖에 있는 테라스. 아이들이 없다면 여유있게 테라스 바라보며 차랑 다과를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욕실은 서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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