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 THURSDAY


2021.05.27 THURSDAY

2021.05.27 THURSDAY 그저께도 잠을 못자고 어제도 못자서 그런지 날로 예민해지는 것 같다. 아무것도 신경쓰기 싫은데 계속 신경이 쓰인다. 내가 한 말이 이리저리 편집돼서 돌아다닌다. 이제 사람을 믿기 힘들 것 같다. 내 잘못도 분명히 있고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돌이킬 수 없고 어떤 말을 해도 변명밖에 되지않는다. 모두가 같은 행동을 해도 결과는 다르니까. 굳이 남의 약점을 들춰내면서까지 풀고 싶진않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앞으로는 이사람 저사람 챙기지말고 살아야겠다. 챙길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그랬을까 오늘은 잘 잘 수 있을지 내일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다. 시간이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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