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로 하루종일 집에 있다보니 답답해서 밖으로 산책나왔습니다. 해질녘이라 ᆢ컴컴합니다. 이곳은 옛두류정수장부지에 전국에서 모인 119차량들이 모여있습니다. 물론 이젠 옛두류정수장부지엔 일반인 출입금지입니다. 밤이되니 가로등이빛을 밝히고 있습니다. 가로등이 없다면 밤길을 안심하고 다닐 수 없겠죠. 하지만 어두운 밤에 가로등이 든든한 보호자처럼 환하게 밝게 켜져있으니 걱정없이 안심하고 공원 산책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저 멀리 두류타워도 보입니다. 어두운 밤이라 그런지 온 몸을 감싸고 있는 불빛이 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해가 진 어두운 밤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운동을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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