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1)


오펜하이머 (1)

오펜하이머 영화를 더 재밌게 보기 위해 오펜하이머 전기를 읽어보았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는 1152쪽으로 엄청나게 두꺼운 책이다보니 과연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때문에 최근에 나온 책인줄 알았는데 2010년에 나왔던 책이여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볼 수 있었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저자 카이 버드,마틴 셔윈 출판 사이언스북스 발매 2010.08.06. 프롤로그 그리고 마지막 40장 그것은 트리니티 바로 다음 날 했어야 했다 유튜브로 오펜하이머의 일생과 핵폭탄이 만들어지는 원리들을 보고 책을 볼려고 마음먹으니 조금 더 친숙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처음부터 한번에 읽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서문을 읽고 맨 마지막장을 먼저 읽어보았다. 프롤로그의 시작, 1967년 2월 25일.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추도식장에 모여들었다. 마지막문장. "이곳이 그가 머물고 싶었던 곳입니다" 전기는 장르 특성상 한 사람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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