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신의 마법사 1-150


[판타지] 신의 마법사 1-150

부셔진 별들(세계)이 존재하는 세상에 마법, 초능력, 현대의 장비, 재앙(몬스터, 질병)등이 잘 섞여있는 이야기이다. 일반 판타지 소설과 다른점은 주인공이 마나의 보는 능력을 가지고 세계과 마법의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과 주인공이 성장하는 것이 흥미롭다. 인상깊은 것은 일반적으로 마법의 서클을 설명할때 그냥 마나의 고리가 하나 두개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혀, 입, 후두, 성대와 같이 발성을 위한 기관으로 표현하여 언어의 힘을 나타내는 것이였다. 또 세계를 만들 신과 그들사이의 전쟁 계속해서 등장하는 한국이름들은 뭔가 이질적이면서도 시간이 많이 흘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변하게되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해서 보고 싶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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