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네가 있는 책을 보면 너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 책을 읽어본다. 너에게 말로만 들었던 곳을 책으로 읽어보니 그곳에서 혼자 앉아 무서워했을 네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공간에서 살고 있었지만 나의 작은 세계에선 보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네가 힘들고 어려울 때 보듬어줄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랬는데 이제는 함께할 수 없어 마음이 아프다. 사실 마음이 아프지 않다. 더 잘해주지 못해 후회만 가득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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