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로 만든 DSLR 핫슈커버

DSLR을 이용하면서 자주 잃어버리는 핫슈커버이다. 사실 핫슈커버라는 말도 글을 쓰면서 알게되었다. 명칭을 모르게되면 플레쉬와 연결해주는 dslr 뚜껑부분에 끼우는 조그만한 부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아무튼 보통 잃어버리면 종이를 꾸깃꾸깃해서 끼우거나 인터넷에서 다시 사야하는데 찾아보니 3개에 15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겐 3D프린터가 있고 형상도 간단한 것 같아서 만들어보았다. 만들고보니 생각보다 더 괜찮은 것 같다. 커버 윗부분에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추가한다면 더 멋진 나만의 핫슈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핫슈커버를 만들어주는 업체가 있어도 재밌을 것 같다. (카메라에 돈쓰는 사람들은 많기 때문에... ㅎ) 제작한 모델링 공유 https://www.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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