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7월 서평단 활동 결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 글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이벤트 포스팅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벤트가 당첨될까?라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진행 중인 이벤트를 검색하고 스마트폰으로 참여방법과 경품을 안내하는 글을 꾸준히 올렸습니다. 6개월 꾸준히 하다 보니 제법 이웃도 늘고 방문자도 늘었지만, 확실히 이벤트 포스팅은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앱과 게임을 만들면서 경품 응모에 대한 열정과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동시에 경품 당첨 횟수도 줄어들더군요. 조금 생산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포스팅하는 이벤트는 조금은 정제되고 검증된, 그리고 당첨 규모가 어느 정도 있어서 확률이 높은 내용입니다. 퀴즈의 정답도 최대한 찾아서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커뮤니티 사이트나 이벤트 카페 혹은 이벤트 앱으로도 쉽게 확인 가능한 정보라는 점에서 제가 한 번 더 공유를 해드린다는 게 생산적인 활동인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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