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26 [항상 이기는 조직 - 데이비드 코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책리뷰#26 [항상 이기는 조직 - 데이비드 코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기업에는 단기 성과와 장기 성장이 있다. 많은 기업들이 단기 성과에 집착한다. 임원의 임기가 짧은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임원 계약이 끝나기 전 빨리빨리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장기 성장을 포기하고 단기 성장을 도모하기도 한다. 주주에게는 기업이 오래 잘 되는 것보다 분기별 매출과 순이익이 더 많은 관심사다. 주주 입장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주식이 올라야 빠르게 차익을 거두기 때문이다. 5년 후 10년 후의 회사의 성장보다는 당장 내가 가진 주식이 오르기를 바란다. 단기 성과와 장기 성장을 동시에 성공시킬 수는 없을까? 실적 발표 직전에 잘나가는 자회사를 매각해서 회계에 이익을 반영한다. 받을 돈을 당겨 받아 회계에 이익을 미리 반영한다. 이러면 단기 성과는 달성하겠지만 결국 장기적인 성장은 어렵다. 데이비드 코트는 망해가는 제조기업 하니웰의 CEO를 16년 동안 신임 받으며 시가 총액 6배, 수익률 8배를 달성했다. 단기 성과와 장기 성장이라는 상반되는 두 개를 동시에 달성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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