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28 [비트코인 투자 첫걸음 - 정광민] 코인 투자를 위한 기본서


책리뷰#28 [비트코인 투자 첫걸음 - 정광민] 코인 투자를 위한 기본서

"catch up"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직역하자면 "따라잡기"이고 의미는 "근황을 얘기하다"한다는 의미이다. 나는 IT업계에서 일하면서 가상화폐에 대해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지만 투자에 대해서는 초보자나 다름없다. 올해 초 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케이뱅크에서 업비트로 돈을 옮겼다. 소액을 투자했지만 갑작스러운 하락장에 본전만 찾고 빠져나왔다. 시장이나 마트에서는 1000원 2000원 할인에 민감하면서 수십, 수백만 원이 넘는 가전제품을 사거나 주식을 살 때는 이상하게 가격에 둔감해진다. 정확한 심리는 모르겠으나 코인 투자에서도 그랬다. 묻지 마 투자였다. 올해 2월에 아무 코인이나 사고 가만히 있어도 2~3달간 상당한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그러기에 더욱 코인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불장에 이것저것 사고팔았다. 2배까지 수익을 보다가 하락장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고 결국 수익실현에 실패했다. 기다림 끝에 잠시 반등할 때(데드캣) 겨우 본전을 찾고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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