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40 [웰씽킹] 세계적인 부자가 알려주는 돈을 부르는 생각

켈리 최는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의 창업자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열심히 살았지만 30대 사업 실패로 10억 빚을 지었다. 그 후 부자들의 생각을 체득하고 초밥 도시락 사업으로 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 연 매출 6000억을 달성한다. 켈리 최의 스토리를 유튜브로 처음 접했고 그녀가 말하는 부란 무엇일지 궁금해졌다. 곧바로 <웰씽킹> 책을 구입했다. 웰씽킹(Wealthinking)이란 부(Wealth)의 생각(Thinking)을 말한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겉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의 부자를 혐오하는 사람도 있지만 속으로는 부자가 되기를 꺼려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음 전셋집을 어디로 구하나 걱정할 때 출퇴근길에 대중교통 속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일 때 반복되는 야근으로 육체보다 정신적으로 더 피로함을 느낄 때 지구 반대편에서 굶어 죽어가는 아이를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사고 싶은 옷이 있는데 여윳돈이 얼마 남았나 계산할 때 부자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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