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일식집 :: 가족모임 하기 좋은 노조미


여의도 일식집 :: 가족모임 하기 좋은 노조미

2019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달 보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아직도... 올해가 몇 년도지? 하면 2018년이 입안에서 맴돌고 있는 것 같아요... 설날도 지나고 보름까지 지났으니, 이제는 2019년이 입에 익숙해져야 할 텐데 잘 안되네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2019년이 좀 익숙해질지도 모르겠어요~^^ 설날 지나서 친구와 함께 여의도 일식집에서 만났어요. 친구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제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여의도에 괜찮은 일식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어요. 집이 신도림역 근처이다 보니, 여의도는 심리적으로 가까운 곳이에요. 집 앞으로 안양천이 흘러서 자전거 타고 계속 달리다 보면 한강과 만나고, 조금만 더 달리면 바로 여의도가 나오거든요. 그러다 보니... 벚꽃축제 해도 자전거 타고 휙~ 다녀오고... 불꽃놀이 축제 할 때도 자전거 타고 휙~은 아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심조심 서행해서 다녀오고...ㅎㅎ 자전거를 타고 자주 가게 되는 곳이라 저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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