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3일을 맞이한 우리 춘복이는 지금 모로반사와 전쟁중이다. 잘 먹고, 잘 싸는데 딱 하나 잘 자는것만 아직 미숙한 춘복이 이다. 그래두 내 아들 예뻐..️ 은우의 지금 몸무게는 4.7kg 정도, 열은 37.2~37.3을 왔다갔다 한다. 산후 도우미 분이 오셔서 그래도 낮에는 살만한데, 퇴근 하시고 나서 부터 저녁 10시 전까지는 갑자기 수유량이 조금씩 많아지고 잠텀이 좀 짧아진다는 것이다. 하루에 100ml 먹던 것이 초저녁 2번 정도의 수유에서는 110~120ml 정도는 먹어야 자고, 잠텀도 3시간 가까이에서 2시간으로 바뀐다. 제일 중요한 건 이 시간에는 아기가 잠이 오다가도 눕혀 놓기만 하면 등센서가 발동되어 안아달라고 보채기 시작한다. 이렇게 3~4번의 횟수를 지나고 나면 지쳐 잠드는 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건 새벽 수유텀은 3시간으로 일정한 편이다. 그리고 먹으면 바로 잔다. 생후 22일 차에는 잠에 들지도 않고 이미 수유량을 150ml 까지 했는데도 입맛을 다셔서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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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생후 21일~22일차 육아일기️ : 모로반사와 전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