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언 2주 차..? 앞서 여러 번 시도하긴 했으나 번번이 무뎌지기 마련이었다. 이는 목적과 상관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전 상품 리뷰를 위한 블로그를 잠시 운영할 때 재미있게 했었고, 취업을 준비하며 나의 경험을 공유할 때 댓글을 받는 재미도 있었다. 이러한 내용을 생각해 보며,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목적성'이 아닐까? 어떠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결국 어떠한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 어떠한 행동을 시작하면 어떠한 결과를 얻는 매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결과는 곧 목적을 이루는 양분이 될 것이니. 올해는 '목적'을 갖고 한 해를 살아가 보고자 한다. 어떠한 목적을 가질 것인가? 0. 진로고민 애도 아니고 무슨 진로라고 하겠지만, 내가 나아가야하는 삶의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지금하는 일이 만족스러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사실 이직을 하는게 가장 베스트긴 하다. 준비하던 기업에 2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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