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김밥으로 만든 추억의 김밥전

안녕하세요. 준쓰이야기입니다.어제 야근 후, 출출함을 달래려고 김밥을 포장해왔는데 욕심이 과했을까요?한 줄이 남아버렸어요.할 수 없이 잘 식혀 냉장고로 직행~다음날 꺼내보니 김밥이 완전 돌덩이가 되어 딱딱하게 굳어 있는 거죠.보통은 김밥은 잘 상하는 편이라 구매 후, 1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하지만 이렇게 피치 못하게 남아 냉장보관했을 경우,이왕이면 맛있게 먹을 방법을 찾아야겠죠?남은 김밥, 어떻게 드시나요?김밥은 전자레인지에 그냥 돌려 데우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딱딱해집니다.그렇다고 랩을 씌우면 안이 축축해지면서 김이 흐물흐물, 물에 빠진 식감으로 변하는 거죠.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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