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를 보내며... 안나 5회 6회 대사+짤


안나를 보내며... 안나 5회 6회 대사+짤

" 나도 알아요, 그거 눈치보고 예측하고 걱정하는 그런 거 나도.. 해봤으니까? 그게 싫었던 건 기억이 나는데 그다음이 기억이 안나 뭐 때문에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 - 안나 대사 " 단테의 신곡을 읽어서 그런가? 사람들은 지옥을 공간이라고 생각하잖아? 공간이 아니라 상황인데 벌써 울지마 이제부터 지옥이야. 우리 안나 어쩌나? 살아남으려면 매번 운이 좋아야 할 텐데 " - 현주 대사 " 어이 백마양복점 벙어리 딸 이유미씨 " -지훈 대사 " 저는 이제.. 준비가 됐어요 이렇게 무너지려고 여기까지 왔나봐. 걱정 마요 나는 내가 알아서 살아남아요 " -안나 대사中 상대적 박탈감으로부터 비롯된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안나 어린 시절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되며 결국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일부를 잃어버린 여자. 유미. 6회 에피소드로 끝!! 아니..... 더 없나요? 엊그제 재밌다고 포스팅했는데... ㅠ.ㅠ 이렇게 금방 마지막 회가 올 줄이야 ㅠ.ㅠ 안나 명대사들은 너무 유명하...


#안나마지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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