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되기의민낯 #신나리 SNS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한 책. 아이가 잠든 낮시간, 길어야 고작 4-5장을 읽을수있지만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민낯' 이라는 단어가 참 적절한 육아와 엄마되기의 실상. 2020년, 새해가 밝고 제일먼저 한 일은 카페에가서 책을 읽으며 커피를 마시고 공감가는 구절이 있는 페이지 모퉁이를 접어둔 일이다. / 책 선물을 할때에는 아무에게나하지않고 아무거나 선물하지않을만큼 신중한 편인데, 육아로 지쳐있는 친구 생각이 나서 한권 선물하기도 할 정도로 괜찮은 책. 지금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도 같은 생각이지만 아이는 알아서 크는걸테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유난스럽지 말자- 라는 마인드를 챙길줄만 알았지 정작 내 마음은 어떨거라는 건 생각 못했던 시간들. 발달단계를 굳이 생각하지말자! 운동도 열심히해야지! 하는 외부적인 다짐만 했었지 내 마음 챙길일이 생길거라고는 생각못했다. 주 4회 쉬는 군인인 남편의 직업 특성과 나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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