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윤이 육아일기 DAY 475 마스크쓰기 성공

다윤이 육아일기 DAY 475 2021/02/15 마스크쓰기 연습은 했었지만 오늘같이 5분넘게 쓴 적은 처음이라 엄마는 또 괜히 뿌듯하고 찡하고 어구 벌써이렇게컸냐고 콧잔등을 쓸어내리네 이건 감동스러운건 일기에 적어야지!c우리아가, 어린너에게 엄마도 힘든 마스크쓰기를 연습해줘야한다는게괜히 엄마가 미안해지는 오늘이지만 조금만 견디면 바람냄새도 바다냄새도 봄냄새도 가득 맡을 수 있을거라 믿어추운겨울지나고 따듯한 봄이오면그땐 네가 더 많은 향을 기억할수 있길 바란단다 자 갬성은 여기까지다윤이 어린이집 방문하기어린이집 원장님께서 냉장고를 날라주실 수 있냐고 부탁하셔서 아빠들의 모임이 있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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