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하고싶은 위시리스트

같이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재운 오늘 새벽 - 다윤아 엄마랑 얘기하고싶구나? - 마쟈아 ~ - 다윤이 엄마랑 뭐하고싶어? - 놀쟈아 ~ - 엄마랑 내일은 어디 놀러갈까? - 가쟈아 ~ 빠방 가쟈아 ~ 이런 대화가 늘어나니 위시리스트를 적을 수 밖에 c 이제 우리 소통이란거 하는거지 그치? 원래는 버킷리스트- 라고 제목을 적었는데 버킷리스트 뜻이 중세시대에 자살할 때 목에 밧줄을 감고 양동이를 차 버리는 행위에서 유래되었다는말에 아니 자살은 할수없지.. 하고 위시리스트로 급 수정했다 어후 큰일날뻔했어 (???) 1. 갯벌체험하기 다윤아 다윤아, 엄마가 어릴때 가족모임으로 갯벌가득한곳에 엄마아빠랑 같이가서 조개도 캐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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