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벌써 마지막날이라니, 마음이 도롱도롱하고 고롱고롱하고 아무튼간 이래저래 바쁜 요즘입니다. 예정된 이사는 11월 말일 쯤이었는데 이동시기랑 집문제랑 여러가지로 아직까지는 미지수라서 12월초에는 친정에서 지낼 예정이에요, 남은 한 해의 두달은 아마도 이사준비로, 새집을 보러다니는 시기로 바쁘게 2021년을 마무리하고 새 집에서 2022년을 맞이할것같아요 (아니면 더 후에..?) 이제는 정말 한달 뒤면 남편과 연애를 하며 새벽에 산책하러가서 포옥 서로 안아주며 데이트를 하던 이 동네를 떠나야한단게 조금은 먹먹해지네요 신혼을 보내던 우리의 시간과 첫 아이를 임신했던 날 첫 아이를 낳고 밤을 지새운 그때와 둘째를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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