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셋째를 지우려고 했었다.

솔직한 얘기를 어딘가에는 터놓고 싶었다. 제목을 몇번을 고쳤다가 그냥 가장 먼저 썼던 문장으로 바꿨다. 육아인플루언서 홈에 ? 정보를 공유하는 곳에 아이를 사랑하지 못해 너무 좋다고 말해야할것같은 블로그에 이런 제목이? 아이를 지우겠다고 생각한 글이 임신을 바라고 있는 어떤 분에게는 눈엣가시처럼 보일 수 있고 불편할 수도 있을것같다. (결국 지우지 않았어요 잘 크고 있어요) 하지만 나는 현실을 봐야했다. 누군가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이야기기도 하다. 몇일을 고민했던 셋째, 나의 연년생임신 이야기 자꾸 오한이 나네, 요즘 좀 힘들긴 했어 생리할 날이 지났는데 소식이 없었다. 이사문제에 남편 부대 이동문제에 아이들 보..........

사실은 셋째를 지우려고 했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사실은 셋째를 지우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