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月 7 日, 살림 도서 / 1일 1개 버리기


2 月  7 日, 살림 도서 / 1일 1개 버리기

내 이야기를 적고 싶은 2022년의 새해 목표 정보를 주는 것도 좋지만,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훗날 기록은 기억을 돕고 추억을 만든다는말 소소하게 가끔씩은 적어봐야지. 그래도 미니멀라이프 물건을 많이 쌓아두는 성격이 아니지만 아이를 둘을 키우면서 미니멀라이프와 살짝 멀어진 상태, 이 물건은 여기에 - 이 생활품은 여기에 있어야 마음이 편한 성격이라서 아이를 낳고 첫 한해는 스스로가 벅찼다. 더군다나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20년 된 아파트에서 첫 신혼과 육아를 맞이했던 3년. 몇년을 정리되지 않는 공간에서 허우적거렸다. 노부부의 체취가 남아있던 빛이 들어오지 않던 그 곳에서는 이렇다할 수납공간도, 정리가 들어갈 충분한 공간도 없었고 새 물건을 들이고 싶은 공간이 아니었다. 그래도 신혼이었던 공간인데, 첫 아이를 키운곳인데 그립지 않냐고 물으면 남편과 나는 손사레를 치면서 절대 - 전혀 - 하나도 - 라고 대답한다. 올해 1월에 이사를 하면서 셋째를 출산할 7월부터 앞으로 더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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