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月 1 4 日, 밀접접촉자 슬기로운(척) 집콕육아


3 月  1 4 日, 밀접접촉자 슬기로운(척) 집콕육아

금요일 저녁 어린이집에서 띵동, 문자가 왔다. “어머님 통화 가능하세요?” ( 아뇨 받고싶지않은데요… ) 올것이 왔다. 윤우와 같은반 친구가 확진일수도 있지만 아직 음성판정이라서 저녁까지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그럴리없지 하면서도 그래- 이왕 지나가는거 한번은 크게 앓아야하는거라 가족이 독감이 걸리는거라 큰맘먹고 기다렸다. 임신테스트기같이 생겼네 결국 윤우네반 어린 12개월 친구의 확진. 그래서 시작된 슬기로운(척) 가정보육 급하게 약국에가서 비상약이랑 키트를 사왔는데 44,000원 혹시 우리도 확진일수있다는 생각에 배달보다는 집에서 요리하겠단 생각으로 장본거 20만원 ^^^^^ ㅋㅋㅋㅋㅋㅋ 5만원은 간식 ㅋㅋㅋㅋㅋㅋ 금요일부터 수요일아침까지 매일 코를 찔렀는데 다행이야, 네 식구 모두 음성이다. 나중에 보면 이것도 참 즐거운…. 아니려나 기록이되겠지 암튼 ! 다윤이는 그냥 즐거움 어린이집안가서 즐거운애 *_* 나는 꽃이야 - 남발하면서 꽃 머리삔을 하고서 화장대에서 엄마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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