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月 1 7 日, 독박육아 행복한 엄마 육아일기 엉엉


3 月 1 7 日, 독박육아 행복한 엄마 육아일기 엉엉

어제는 남편이 퇴근을 일찍하는날이라 가정보육을 마치고 더이상 요리할힘이 없는 엄마는 외식을 선택했다. 분명 엊그제 남편이 부대에서 " 형수님은 저녁도 하십니까? 셋째임신중이신데?" 하면서 저녁상을 보고 흡족해하던 남편인데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쯤은 시켜먹어도되자나..? 주차하고 엄마품에 안겨있겠다해서 조수석에 옮겨서 같이 앉아있는데 창밖을 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서있다. 엄마, 아저씨 무셔워요 다유니 지켜주세요 아저씨가 나를 잡아간다면서 최대한 숨은상태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이 다들 내 다리사이로 피신하거나 숨곤하는데 둘다 다시 들어가고싶은건가...? 말했지만 풀방입니다. 7월에 공실입니다..... 얼굴좀 내놓고자... 뭉이랑 콩이도 예외는 엄따 애기 둘은 분리수면을 하는데 강아지 둘은 아직 분리수면 안됨.. 후후.. ㅋㅋㅋㅋㅋㅋ 아빠말고 무조건 엄마품에서 자야해서 결국 오늘도 엄마는 가생이에서잡니다 10:00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개육아가 시작됩니다. 장난감...


#독박육아 #육아일기

원문링크 : 3 月 1 7 日, 독박육아 행복한 엄마 육아일기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