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月 2 1 日, 연년생남매 자가격리 가정보육 기록


4 月  2 1 日, 연년생남매 자가격리 가정보육 기록

4 月 2 1 日 드디어 길고 긴 연년생남매 자가격리 가정보육 기간 끝 남은건 후유증뿐인 가정보육,,, 가족이 함께있음에 휴가라고 생각하자 -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다니다가 걸릴까 노심초사 집근처만 다니던 지난 몇년간의 셀프방역이 어린이집에서 옮아서 끝났다는게 살짝 억울하다 에버랜드가서 걸렸으면 안억울했을텐데 ! 튤립축제 갈거야,,,,, 다른날처럼 꽃이 예뻐서 한적한 곳에 산책을 가고 사람이 없는곳에서 사부작사부작 걸어보면서 지낸 지난주. 저녁부터 송유누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한다. 안그래도 띠링띠링 어린이집 문자와 전화가 끊임없이,,, 직감을 하면서 살짝 모른척을 해보는 엄마 결국은 어린이집 아이들 전체, 선생님 전체가 확진이다. 고오맙습니다,,,, ㅠㅠ ㄴㅏ라고 그냥 지나갈줄알았쥬 ? 다소 추노같은 스타일로 일어났읍니다 엄마아 - 열이 나는것같아요 엄마 - 구급차에서 약을 먹어볼까 ? 새벽에 열과 싸운 윤우와 일어나서부터 38.7도 찍은 다윤이 괜찮아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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